지난해 누적 처방량 불과 4514정 차이…12월 처방량은 프릴리지 추월
[경제투데이 민승기 기자] 지난해 8월 출시된 토종 조루치료제 네노마(판매사 동아ST)가 기존 조루치료제 프릴리지(제조·수입 한국메나리니)의 턱밑까지 추격하면서 국내 조루치료제 시장 ‘왕좌’ 등극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경제투데이가 의약품조사 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 자료를 토대로 ‘2013년 조루치료제 처방량 및 시장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네노마의 처방량(2013년 8~12월 누적)은 출시 5개월만에 1만정을 돌파했다.
기사 전문 http://eto.co.kr/news/view.asp?Code=2014021418175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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