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뉴스 민승기 기자] 사노피가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한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하면서 회사가 또 한번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제약업계는 "한미약품이 기술수출한 또 다른 항암제 파이프라인 개발이 순항 중에 있고, 일부 제품의 경우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실패 보다는 성공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www.paxnetnews.com/articles/60497
'제약/바이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독]삼바에피스, 美사보험 진입…리베이트 인상 통했나 (0) | 2020.06.01 |
---|---|
'코로나 팬데믹' 독감백신 부족 사태로 이어지나 (0) | 2020.05.22 |
[단독]사노피, 임상 참여 환자 볼모로 권리 반환통보? (0) | 2020.05.14 |
사노피, 한미 당뇨신약 권리반환..."손배소송 검토" (0) | 2020.05.14 |
SK바이오팜, 뇌전증신약 美 출시···'한국판 길리어드’ 꿈꾼다 (0) | 2020.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