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뉴스 민승기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판결에서 대웅제약이 패소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를 상대로 한 주주소송이 확대될 전망이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중·대형 법무법인들이 집단소송에 참여할 에볼루스 투자자들을 모집하고 하고 있다. 주주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힌 법무법인은 ▲브라가 이글 앤 스콰이어(Bragar Eagel & Squire) ▲로위 다넨버그(Lowey Dannenberg) ▲샬(The Schall Law) ▲파루키앤드파루키(Faruqi & Faruqi)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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