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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시총 2조 진입..중소제약주'랠리' - 팍스넷뉴스

일양·신풍제약 등 중소제약주 '코로나 랠리'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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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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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제약사 시가총액 전달대비 1조4000억여원 감소

2011년 09월 01일 (목) 11:27:58
민승기 기자 a1382a@hanmail.net


다사다난했던 지난 8월 국내 코스피 제약사 시가총액이 전달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본지가 국내 코스피 제약사 39개 대상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7월31일 코스피 39개 전체 시가총액은 12조1925억원이었지만 8월31일 시가총액은 10조7953억원으로 무려 1조3972억원이 감소했다.

39개 코스피 제약사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달 2일부터 감소했으며 5일에는 무려 5638억원이 빠져나갔다. 또한 8일, 9일 역시 각각 4275억원, 4814억원이 감소했다. 8월 초중순에는 소폭 상승했으나 다시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는 미국발 신용 등급 강등 여파가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했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코스피의 영향은 제약업계도 피할 수 없었다.”며 “또한 약가인하 및 리베이트 소식 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큰 폭의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사별로는 유한양행, 동아제약, LG생명과학, 일양약품 등의 주가 하락폭이 컸다.

그중 유한양행이 7월말 시가총액 1조6338억원에서 8월말 1조3606억원으로 가장 큰 폭(2732억원)으로 감소했으며 LG생명과학 역시 8471억원에서 6556억원으로 1915억원 감소했다.

동아제약의 경우 7월말 시가총액 1조2583억원 이었지만 8월말에는 1582억원 감소한 1조1001억을 기록했다. 일양약품과 종근당 역시 각각 1032억원, 1018억원 감소했다.

한편 일부제약사들의 경우 시가총액이 소폭 상승했다.

신풍제약은 7월말 시가총액 1610억원에서 8월말 1689억원으로 79억원 증가했으며 환인제약은 62억원 증가, 근화제약 및 국제약품 역시 각각 25억원, 5억원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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